15년 간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이끌며 큰 사랑을 받았던 NO.1 애니메이션 영화<슈퍼배드 4>! 이번엔 새로운 캐릭터들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먼저 시리즈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미니언즈’는 이번 작품에서 악당이 아닌, 악당을 잡는 ‘에이전트 미니언즈’로 컴백을 알렸는데요, 슈퍼 세럼을 맞고 강력한 파워를 얻게 된 ‘메가 미니언즈’까지 등장할 예정으로 외신에서“새로운 ‘미니언즈’는 놀랍도록 재밌고 유쾌하다”라는 호평을 전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완전체가 된 ‘그루 패밀리’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그루 주니어’의 등장만으로도 볼 이유가 충분하다”라는 호평에서 알 수 있듯 ‘그루 패밀리’는 귀여운 외모에 악동 같은 면모까지 지닌 아기 ‘그루 주니어’의 합류로 이전보다 더욱 다양한 모험과 예측불가한 이야기, 그리고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그루 패밀리’의 이웃으로 등장하는 미스터리한 악당 꿈나무 ‘파피’도 색다른 매력으로 작품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극 중 ‘파피’는 글로벌 K-아티스트 BTS의 열혈 팬 ‘아미(ARMY)’로 등장하는데요, 최고의 악당을 꿈꾸는 빌런 지망생으로서 ‘그루 패밀리’와 함께 맹활약하며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합니다.“영화를 하드캐리하는 ‘파피’ 캐릭터”라는 해외 유수 언론들이 찬사를 전한 바 있어 뉴페이스 ‘파피’의 정체가 더욱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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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번<슈퍼배드 4>를 빛낼 악당 ‘맥심’은 이전 시리즈 속 악당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인물! ‘그루’와의 과거 악연으로 인해 복수심에 불타는 인물입니다. ‘그루 패밀리’를 쫓기 위해 감옥에서 탈출한 것은 물론 그의 여자친구 ‘발렌티나’까지 합류해 한층 더 입체적인 악당 듀오의 모습을 보여주며<슈퍼배드 4>의 풍성한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드네요 :)
이처럼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호기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슈퍼배드 4>!
<슈퍼배드4>는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미니언-파서블 블록버스터!
<슈퍼배드>와<슈퍼배드 2>의 연출을 시작으로<슈퍼배드 3>와<미니언즈>기획,<미니언즈2>제작까지 프랜차이즈 전편에 참여해 흥행 신화를 이끈 크리스 리노드가 메가폰을 잡았구요,<슈퍼배드>시리즈와<마이펫의 이중생활>의 켄 다우리오와 세계적인 호평을 받은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로 프라임타임 에미상을 수상한 마이크 화이트가 각본을 맡아 레전드 시리즈의 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여기에 시리즈의 역사를 함께한 배우 스티브 카렐(그루 역)과 크리스틴 위그(루시 역), 피에르 꼬팽(미니언즈 역)이 또 한 번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고, 새로운 빌런 ‘맥심’ 역을 맡은 할리우드 명배우 윌 페렐을 비롯해 [모던 패밀리]의 소피아 베르가라, [키싱 부스] 시리즈의 조이 킹 등 실력파 배우들이 새롭게 합류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예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