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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계시록> 제작 확정! 연상호X류준열X신현빈 그리고 알폰소 쿠아론의 시너지!

by 삐놀 202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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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살짝 짧고 간단한 소식을 가져와봤어요 ㅎㅎ🥰

 

<부산행>, [지옥] 등으로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고있는 연상호 감독이 <계시록>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인데요!

이번에 제작을 확정하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

그럼 바로 살펴볼게요!

 

출처: 넷플릭스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지옥행 선고라는 파격적한 설정으로 삶과 죽음에 대해 강렬한 질문을 던졌던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뭉친 작품이라고 해요!

 

해당 작품은 날카로운 시선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여온 『송곳』의 최규석 작가와 연상호 감독이 2022년 선보였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구요, <사이비>, <​지옥> 등의 작품을 통해서 나약한 인간들의 민낯을 탐구하고 그려왔던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계시록>을 통해 어떻게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완성시켜 나갈지 궁금해집니다ㅎㅎ

 

공개된 캐스팅 라인도 흥미로운데요!

드라마 [응답하라 1988]부터 영화 <택시운전사>, <독전​>, <>, <올빼미>, <외계+인>, 그리고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대체불가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온 배우 류준열이 신의 계시를 따르는 목사 ‘민찬’ 역을 맡습니다.

 

‘민찬’은 개척 사명을 받고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 교회를 운영하는 목사다. 그는 어느 날 교회를 찾아온 ‘양래’가 자신의 아들을 유괴한 범인이라는 신의 계시를 받고 그를 처단하려는 인물이라고!

또,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재벌집 막내아들], [괴이], [사랑한다고 말해줘] 등 폭 넓은 연기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신현빈이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되는 ‘양래’와 수상한 목사 ‘민찬’의 뒤를 쫓는 형사 ‘연희’를 연기합니다.

 

‘연희’는 과거 끔찍한 범죄로 죽음을 맞이한 여동생의 환영에 계속해서 시달리는 인물. 신현빈은 피폐해진 심리 상태에도 범인을 쫓는 ‘연희’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요 :)

 

두 사람의 첫 연기 호흡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더해서, <칠드런 오브 맨>, <그래비티>로 잘 알려진 거장! 알폰소 쿠아론이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했다는 소식까지 함께 전해졌는데요..! 확실히 우리나라의 미디어 산업이 확장되고 있다는 것을 또 한번 느끼네요!!

 

 

요렇게! 알아본 넷플릭스 신작 <계시록>!

제작을 확정했다는 것으로 보아 공개까지는 시간이 남은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연상호 감독의 유니크한 스타일이 이번엔 어떤식으로 표현될지!!!

기대 한가득 안고 기다리겠습니다 🖐️🖐️

 

그럼, 다음에도 다양한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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