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파묘> 장재현 각본집 출간 확정 <검은 사제들>,<사바하>,<파묘> 오리지널 각본 소식

안녕하세요! 삐놀입니다 ❤️
대흥행했던 <파묘>가 오리지널 각본집으로 출간된다는 소식이 있어요! ❤️

 

목차

#1. <파묘> 줄거리
#2. <오컬트 3부작: 장재현 각본집>
 

#1.  <파묘> 줄거리

2024년 2월 22일(목) 개봉하여 오컬트 장르 최초로 천만 영화에 등극한 영화 <파묘>는 한 줄 정리로,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입니다! ✨

<사바하>,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자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만남으로 큰 이슈가 되었죠!😍

배우들의 빼어난 연기력과 매력적인 캐릭터, 흥미로운 각본들 모두 조화로워 흥미로웠는데요!👍🏻
 

전부 잘 알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자세한 줄거리를 설명드리자면,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나게 됩니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하게 되는데요.🫢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2. <오컬트 3부작: 장재현 각본집>

이번에 최초로 공개되는 각본집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3부작을 담아냈다고 하는데요! 🤗
 
두 명의 가톨릭 사제를 중심으로 한 오컬트 미스터리 <검은 사제들>부터 신의 존재에 대한 질문을 담은 <사바하>, 그리고 한국 오컬트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파묘>까지 ‘장재현 오컬트’의 각본을 모두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좋은 것 같아요! 😍👍🏻

장재현 감독은 오컬트 장인답게 지난 10년 동안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하나의 브랜드를 완성시키며 더욱 확장된 오컬트 세계관을 구축해왔다고 해요 🙌

 

『오컬트 3부작 : 장재현 각본집』에서는 모든 영화의 각본을 직접 쓰고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한 장재현 감독의 숨겨진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검은 사제들> 속 라틴어를 비롯해 여러 언어로 표현되는 대사와 <파묘>에 등장하는 ‘험한 것’의 고대 일본어 대사 등을 활자로 담아내 독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해요!

 

이 외에도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은 장면, 대사, 지문을 수록해 스토리를 한층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다는데! 이번 각본집은 장재현 감독의 특별한 감사 인사와 앞으로의 오컬트 필모그래피에 대한 의지까지 담아내어 더욱 특별한 것 같습니다 😃

 
파묘! 저는 사실 여름에 보려고 아껴두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각본집이라니! 전 시리즈들도 너무 좋아하는데 너무 관심가요!
같이 보면 더욱 특별해질 것 같습니다!ㅎㅎ
 
오늘도 영화로운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