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삐놀입니다~
푸바오와 사육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안녕, 할부지>가 9월 4일에 개봉한다고 해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사육사)들의 이야기..
흑흑
포스터만 봐도 눈물이 흐르네요..☆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바오패밀리를 사랑으로 돌봐온 강철원 주키퍼와 송영관 주키퍼, 오승희 주키퍼의 모습을 담았다고 해요.
푸바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푸바오 전용 해먹을 완성하고 뿌듯해하는 두 사람의 모습..
나 슬프게 하지마 ㅠ
3명 모두 서로 다른 육아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서 영화 보는 게 즐거울 것 같아요!
이성적인 성향의 강바오와 감성적인 성향의 송바오는 서로 다른 스타일이지만 함께 한다면 정말 좋은 시너지를 내는 것 같아요. 바오패밀리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언제나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이는 그들..♥
늘 차분하고 세심하게 바오패밀리를 돌보는 오승희 주키퍼님까지..! 세 명의 케미가 넘 좋아요 ㅎㅎ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의 진솔한 이야기도 담았다고 하니 푸바오를 좋아했던 사람들이라면 영화를 안 볼 수가 없을 거 같아요!
코로나 시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준 푸바오..
잘 지내고 있겠죠?🥺
예고편
[안녕, 할부지] 메인 예고편 (youtube.com)
작품정보
제목 : 안녕, 할부지
제작 : ㈜에이컴즈, 에버랜드리조트
배급 : ㈜바른손이앤에이
감독 : 심형준, 토마스 고
출연 : 푸바오, 아이바오, 러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 강철원 주키퍼, 송영관 주키퍼, 오승희 주키퍼
개봉 : 2024년 9월 4일
시놉시스
선물로 찾아온 만남, 예정된 이별
푸바오의 중국 귀환 일정이 결정되고,
사랑하는 이들의 아쉬움이 커져만 간다
마침내 다가온 이별의 순간,
푸바오의 행복을 위해 애써 담담해 보였던
강바오와 송바오 역시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헤어질 때를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고 애틋했던 그들
1354일, 그동안의 못다 한 이야기
안녕, 그리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