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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광복절 기념 영화 추천

by 삐놀 2024.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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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삐놀입니다.

 

오늘은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관련 영화를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출처_ 네이버 블로그

삐놀이 추천해준 영화를 보며 조국 독립을 위해 투쟁했던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소개할게요~!

 

출처_ KMDB

#1 암살(2015)

🎞️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한편,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쫓는데...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이 펼쳐진다!

출처_ 더쿠, KMDB

전지현 배우의 웨딩드레스 씬으로도 유명한 영화 <암살>. 천만관객을 동원하며 호평을 받은 영화입니다.

삐놀도 개봉당시 영화관에서 봤는데 영화관에서 보길 잘한 영화인 것 같아요😚

 

출처_ KMDB

#2 밀정(2016)

🎞️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 잡아야만 하는 자들과 잡힐 수 없는 자들 사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속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향하는데…

출처_ KMDB

첩보 영화 <밀정>. 시대의 아픔을 담아낸 영화입니다. 삐놀은 밀정도 재미있게 봤어요😄

 

출처_ KMDB

#3 박열(2017)

🎞️

1923년, 관동대지진 이후 퍼진 괴소문으로 6천여 명의 무고한 조선인이 학살된다.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관심을 돌릴 화젯거리가 필요했던 일본내각은 '불령사'를 조직해 항일운동을 하던 조선 청년 '박열'을 대역사건의 배후로 지목한다. "그들이 원하는 영웅이 돼줘야지" 일본의 계략을 눈치챈 '박열'은 동지이자 연인인 가네코 후미코와 함께 일본 황태자 폭탄 암살 계획을 자백하고, 사형까지 무릅쓴 역사적인 재판을 시작하는데.... 조선인 최초의 대역죄인! 말 안 듣는 조선인 중 가장 말 안 듣는 조선인! 역사상 가장 버릇없는 피고인!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은 사상 초유의 스캔들! 그 중심에 '박열'이 있었다!

출처_ KMDB

이준익 감독의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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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_ KMDB

#4 아이 캔 스피크(2017)

🎞️

온 동네를 휘저으며 무려 8천 건에 달하는 민원을 넣어 도깨비 할매라고 불리는 ‘옥분’. 20여 년간 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그녀 앞에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민재’가 나타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민원 접수만큼이나 열심히 공부하던 영어가 좀처럼 늘지 않아 의기소침한 ‘옥분’은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민재’를 본 후 선생님이 되어 달라며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부탁하기에 이른다. 둘만의 특별한 거래를 통해 결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의 영어 수업이 시작되고, 함께하는 시간이 계속 될수록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게 되면서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 간다. ‘옥분’이 영어 공부에 매달리는 이유가 내내 궁금하던 ‘민재’는 어느 날, 그녀가 영어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출처_ KMDB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죠. 이야기만 봐도 벌써 눈물 좔좔 입니다...😭

 

출처_ KMDB

#5 항거: 유관순 이야기(2019)

🎞️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

출처_ KMDB

영화 <괴물> <설국열차> 등 많은 작품에서 활동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은 배우 '고아성'이 유관순 역을 맡았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기도 하죠 ㅎㅎ

 

적어놓고 보니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가 많이 개봉했었네요..!

근데 정말 다 좋은 영화들이라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담에 더 알찬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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