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삐놀이 왔어욥 히히
오늘은 넷플 다큐멘터리 추천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와앙아아아앙🙌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1 나의 문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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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의 바다, 해초 숲을 헤엄치던 영화감독이 특별한 문어를 만난다. 경계에서 교감, 우정으로 발전하는 두 생명의 관계. 세계의 숨은 신비가 모습을 드러낸다.
보면서 문어에 대해 재정의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아요..! 정말 똑똑하더라고요? 사람 얼굴도 구별할 줄 알고..
그래서 이거 보고 한동안 타코야끼 안 먹었거든요.. 근데 타코야끼에 실제로 문어 들어가는 경우 잘 없다길래 이젠 그냥 먹어요 ㅎ
#2 아메리칸 머더: 이웃집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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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넌 와츠와 자녀들의 실종, 이후에 벌어진 끔찍한 사건. 임산부 가족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 경찰과 언론, 섀넌이 직접 찍은 날것의 영상을 사용해 제작한 다큐멘터리.
보면서 정말 어이가 없었던 다큐멘터리입니다. 피해자들이 안타깝고 왜 사건이 일어나면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먼저 용의자로 지목하는지도 다큐에서 설명하더라고요? 미국에서도 난리엿던 사건이라고 하네요..!
#3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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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 커플이 끔찍한 가택 침입과 납치 사건을 겪는다. 그리고 납치됐던 여성이 돌아오자 두 사람은 직접 사건을 꾸몄다는 자작극 혐의를 받게 된다. 그 진상을 다루는 범죄 실화 다큐시리즈.
보면서 "이게 말이 됌?"하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라 호다닥 봤어요 3개 회차로 이루어졌으니 참고하세요!
#4 제프리 웹스타인: 괴물이 된 억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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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부와 권력으로 수많은 여성을 나락에 떨어뜨린 괴물의 민낯이 밝혀진다. 생존자들의 용기 있는 증언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시리즈.
으아아아아아악!!!!!!!!! 저 둘.. 저 커플을 보면 열불이 뻗쳐요 ㅡㅡ
정말 악랄한게 피해자들 타겟을 가정 형편이 좋지 못한 미성년자로 잡은 게 화가 납니다..
피해자들이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화면을 잠시 멈추고 욕을 하면서 본 기억이 나네요 ㅎ
참고로 제프리 엡스타인은 사망했습니다. 감옥에서:)
#5 살인 사건 파일: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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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들과 검사들이 가장 해결하기 어려웠던 살인 사건들을 되돌아본다. 범죄 실화 다큐시리즈.
전문가들이 나와 그 당시 사건 현장과 내용 등을 알려주는 다큐멘터리입니다. 범행 방식이 잔혹하거나 해결하기 힘들었던 사건들로 회차가 구성되어 있어요. 거의 다 보고 2개 회차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정보를 찾아보느라 다시 들어가니까 새로운 시즌이 생겼더라고요? 로스앤젤레스편으로..! 얼렁 마저 보고 로스앤젤레스편으로 넘어가야겠어요 히히
넷플 다큐 추천 2탄도 이렇게 끝났네요..!
그럼 삐놀은 담에 더 재미난 소식으로 올게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