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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여름여름한 영화가 필요해🔥- 로맨스(해외편)

by 삐놀 202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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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안녕! 여러분:)

삐놀이예용

 

저번에 말씀 드린 것처럼 오늘은 🌿🍀여름여름한 영화가 필요해🔥- 로맨스(해외편)으로 찾아왔습니다!

 

여름 배경에 로맨스 영화는 항상 성.공.공.식이잖아요?

 

그래서 소개합니다!

🥰로맨스 영화🥰

 

출처_ 네이버 블로그

#1 녹색 광선(1986)

📜

여름 휴가를 이용해 멋진 로맨스를 찾아나선 한 아가씨의 여정을 통해 젊은 날의 소망과 그 성취를 상징하는 '녹색 광선'의 의미를 아름답기 그지없는 시선으로 그린 작품.

출처_ 네이버 블로그

사랑에 관한 젊은날의 혼란과 열망을 느슨한 이야기 속에서 풀어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해요!

굉장히 많은 분들이 인생영화라 꼽아서 삐놀도 궁금해서 봤으나 삐놀은 조금 졸았답니다 ㅎ

그래도 유명한 작품이니 추천에 넣었어요!

출처_ 네이버 블로그

#2 여름 이야기(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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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르(Gaspard: 멜빌 포포드 분)는 여름날 혼자 해변에 간다. 여자 친구 레나(Lena: 오렐리아 놀린 분)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던 그는 식당에서 일하던 마고(Margot: 아만다 랑렛 분)와 사귄다. 가스파르는 애정공세를 펼치는 마고의 친구 솔렌느(Solene: 그웬넬리 사이몬 분)에게서도 매력을 느낀다. 레나마저 도착하자 가스파르는 세 여자 사이에서 고민한다.

출처_ 네이버 블로그

여름 이야기는 에릭 르메르 감독의 사계절 시리즈 중 하나인 영화입니다!
잔잔하지만 여름의 배경을 너무나 예쁘게 담아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랍니다.

사진만 봐도 90년대 감성과 함께 여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지 않나요?

출처_ KMDB

#3 비포 선라이즈(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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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으로 향하던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제시와 셀린. 알 수 없는 감정에 끌린 두 사람은 아무런 일정도 없이 기차에서 하차한다. 그리고 단 하루, 꿈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난 우리가 지금 마치 꿈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아" 짧은 하루의 우연은 영원이 된다. 

출처_ KMDB, 네이버 블로그

별 기대 없이 봤다가 인생 영화가 된 <비포 선라이즈> 흑흑 이 영화 미쳤어요...모든 장면이... 꼬옥 봐주셈요ㅠ

출처_ KMDB

#4 아이 엠 러브(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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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버리고 화려한 상류층 재벌가로 시집 온 엠마는 삶의 회의를 느끼던 도중, 아들의 친구인 요리사 안토니오를 만나게 되고 이전과는 달라진 무언가를 느낀다. 고독 속에 홀로 있던 그녀에게 여름 같은 사랑이 찾아왔다.

출처_ KMDB

보기는 봤는데..기억이 안나서 좀 찾아보니 아들의 친구를 사랑한 엄마 설정이라 영상미로 부적절한 관계를 미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해요! 이 부분은 참고하세요

그나저나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정말 영상미의 천재인가 봅니다 ㅎㅎ

혹평을 받으면서도 영상미 얘기가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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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_ KMDB

#5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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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이탈리아, 열 일곱 소년 Elio(티모시 샬라메)는 아름다운 햇살이 내리쬐는 가족 별장에서 여름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어느 오후, 스물 넷 청년 Oliver(아미 해머)가 아버지(마이클 스털버그)의 보조 연구원으로 찾아오면서 모든 날들이 특별해지는데... Elio의 처음이자 Oliver의 전부가 된 그 해, 여름보다 뜨거웠던 사랑이 펼쳐진다

출처_ 네이버 영화포토

처음 예고편을 보고 반한 영화랍니다! 예고편에 삽입된 음악이 너무 좋아서 찾다가 '수프얀 스티븐스'를 알게 돼서 한동안 '수프얀 스티븐스' 노래만 들었어요 ㅎㅎ

첫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영화라 추천드려요!

출처_ KMDB

#6 챌린저스(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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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코트 밖, 진짜 경쟁이 시작된다! 스타급의 인기를 누리던 테니스 천재 ‘타시’(젠데이아)는 부상으로 인해 더 이상 선수 생활을 하지 못하고 지금은 남편 ‘아트’(마이크 파이스트)의 코치를 맡고 있다. 연패 슬럼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아트’를 챌린저급 대회에 참가시킨 ‘타시’는 남편과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이자 자신의 전 남친인 ‘패트릭’(조쉬 오코너)를 다시 만나게 된다. 선 넘는 세 남녀의 아슬아슬한 관계는 테니스 코트 밖에서 더욱 격렬하게 이어지는데… 결승전 D-DAY, 가장 매혹적인 랠리가 시작된다!

출처_ KMDB

보면서 몸을 둠칫거린 영화😆 영화가 넘..힙해요....

그리고 운동이 하고 싶어져요...ㅎ

 

+갑자기 쓰면서 생각난건데 테니스 코트는 아니지만 이충현 감독의 여름 배경 로맨스 단편영화 <하트어택>이 생각나서 영상을 첨부할게요

굉장히 통통 튀고 귀여운 단편영화랍니다!

단편영화 '하트어택' Filmed #withGalaxy 이충현 감독 I 삼성 갤럭시 S20 Ultra (youtube.com)

 

저 근데 영화 <500일의 썸머>랑 <어바웃 타임>은 안 봤거든요..쓰고 보니 생각나네요

왜 안 봤지?ㅋㅋ 다 스포당해서 안 봤던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봐야겠어요~!

출처_ 네이버 블로그

다음에는 🌿🍀여름여름한 영화가 필요해🔥- 로맨스(국내편)으로 찾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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