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삐놀이 왔슴돠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
레아 세이두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연인 영화<미래의 범죄들>이 17일 개봉했다는 소식을 듣고 말이죠!
꺅~!~!~!~! 넘 좋아요ㅎ
영화 <미래의 범죄들>은 바디 호러 장르의 창시자 데이비드 크로넨버그가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입니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도 초청된 바 있는 <미래의 범죄들>은 해외 언론으로부터 “절묘한 공포와 세련된 섬세함이 돋보이는 작품”(Dolores Quintana),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작품의 매력적인 단면을 해부한다”(Rogers TV, Eric Marchen),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작품의 본질. 육체와 기술, 고통과 쾌락의 교차점을 능수능란하고 도발적인 시선으로 재평가하는 관능적이고 불안하도록 매혹적인 열병의 꿈” (SciFiNow, Katherine McLaughlin) 등의 극찬을 이끌어내 작품의 완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뿐만 아니라 <미래의 범죄들>은 가까운 미래, 신체가 자발적으로 진화하며 새로운 장기들을 생성하는 ‘가속 진화 증후군’이라는 소재로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키는데요. ‘가속 진화 증후군’을 앓고 있지만 자신의 장기를 제거하는 수술을 예술 퍼포먼스로 승화시키며 최고 행위 예술가로 칭송 받고 있는 '사울'과 '카프리스', 그리고 두 사람 앞에 나타난 의문의 여인 '팀린'은 영화에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고 해요!
여기서 잠깐❗❗ 바디 호러 장르가 어떤 장르인지 짚고 갈게요
바디 호러 장르
바디 호러는 신체의 그래픽 파괴나 퇴화로부터 기인하는 공포를 다룬 장르다.
오오.. 신기하네요
영화 <미래의 범죄들>의 관람 포인트는 할리우드 주요 배우들의 열연입니다! <미래의 범죄들>은 <반지의 제왕> 아리곤 역으로 덴마크 국민배우가 된 ‘비고 모텐슨’, <가장 따뜻한 색, 블루>로 칸 영화제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배우 ‘레아 세이두’, <트와일라잇>, <스펜서>, <퍼스널 쇼퍼> 등 유수 작품의 주연을 맡아 명연기를 펼치며 스타가 된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출연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rj9jsuwDq-4
작품정보
제목: 미래의 범죄들(Crimes of the Future)
감독: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레아 세이두, 비고 모텐슨
수입: (주)누리픽쳐스
배급: (주)누리픽쳐스
상영시간: 108분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개봉: 2024년 7월 17일
시놉시스
사울의 장기를 훼손하는 퍼포먼스로 모두를 매료시킨다.
의문의 집단은 사울의 쇼를 이용해 인류 진화의 단계를 밝히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