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삐놀이 왔습니다 ㅎㅎ
🥱기운 빠지는 여름!에 여러분들은 자주 먹는 음식이 있나요?
되도록이면 불을 쓰지 않는 요리를 하고 싶지만 그런 요리는 생각보다 적고 안 먹자니 배고프고...
그래서 눈호강이라도 하자고 오늘은 음식 영화 추천으로 찾아왔어요! 히히
그럼 천천히 소개해드릴테니 따라와주세요🤗
#1 리틀 포레스트(2018)
첫 번째 영화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한 <리틀 포레스트>입니다!
어떤 계절에 보아도 좋지만 여름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해 첫 번째 영화로 넣었어요🥰
사계절을 예쁘게 담아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영화랍니다
하지만 풍경만 예쁜 게 아니죠!
음식까지 넘 예쁘게 나와요
또 임순례 감독님은 채식주의자라 영화에 '고기'요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삐놀은 보면서 몰랐어요..정신없이 보느라😳
도시에서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이 오랜 친구인 재하와 은숙을 만나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는 이야기인 영화이니까 힐링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추.천 드립니다.
#2 밥정(2020)
넷플릭스에 있어 최근에 보게 된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입니다!
故 임지호 셰프님은 친어머니와 양어머니에 대한 사연을 간직해 길에서 인연을 맺은 사람들에게 음식을 대접합니다.
故 임지호 셰프는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마음을 나눠주신 3명의 어머니를 위해 3일 동안 108접시의 음식을 장만하는 이야기랍니다.
음식에 쓰일 재료들을 채취하며 담담히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고 음식을 만드는 모습에서 왠지 모르게 위로를 받는답니다.
조용히 담아내는 풍경도 인상깊으니 꼭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3 줄리&줄리아(2009)
메릴 스트립 주연의 <줄리&줄리아> 삐놀은..이것도 침흘리면서 봤어요🤤
주인공이 전설의 프렌치 셰프 '줄리아 차일드'의 요리책을 보며 365일 동안 총 524개의 레시피에 도전하는 이야기입니다
Aㅏ.. 계속 보니까 배고파지네요.. 나 점심 많이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삐놀은 크림에 빠진 닭요리가 넘 맛있어보였어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인 '꿀키'의 영상을 첨부할께요
https://www.youtube.com/watch?v=g3TdkqkwfzY
영상미도 좋은 유튜버니까 ❣️꼬옥❣️ 봐주기
#4 아메리칸 셰프(2014)
음식 영화중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는 영화인 <아메리칸 셰프>!
일류 레스토랑의 셰프 칼 캐스퍼의 우여곡절을 담은 이야기랍니다.
여기도... 미쳤군요...저..저...연두접시에 담긴 걸 먹고 싶어요🥞
백종원의 스푸파로 대신 마음을 달래봅니다 ㅎ
https://www.youtube.com/watch?v=6wT-vdcOGMw
#5 프렌치 수프(2023)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프렌치 수프>!
20년간 최고의 요리를 함께 탄생시킨 외제니와 도댕. 한여름과 자유를 사랑하는 외제니는 도댕의 청혼을 거절하고 도댕은 오직 그녀만을 위한 요리를 만들기 시작하는 로맨스 영화랍니다!
낯선 프랑스 코스 요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으니 색다를 거 같아요!
삐놀도 프랑스 요리 잘 모르거든요..이탈리아 요리는 그래도 좀 익숙한데..ㅎ
https://www.youtube.com/watch?v=7n6SCH8uE7U
에고편 놓고 갈게요! 요리 영화..영화관에서 보면 더 배고프겠죠?🤤
그럼 우리 또 새로운 소식으로 금욜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