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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주목❗❗❗ 오늘 개봉하는 스칼렛 요한슨, 채닝 테이텀 주연의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

by 삐놀 2024.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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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놀이~🔅 왔어요~🔅

 

오늘은 무슨 요일이죠?

출처_ 네이버 블로그

맞아요 금요일이죠 하하하하핳

그래서 오늘 개봉한 영화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출처_ 네이버 블로그

무슨 상관...? 이라고 생각하신 분들!

제 맘입니다 😑

출처_ 네이버 블로그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채닝 테이텀이 주연인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이 오늘(12일) 개봉했습니다!

출처_ 소니 픽쳐스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인류 최대의 업적, 달 착륙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만 하는 막중한 임무를 지닌 발사 책임자 ‘콜 데이비스’와 NASA에 고용된 마케터 ‘켈리 존스’가 사사건건 부딪히며 더 큰 성공 혹은 실패 없는 플랜 B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1960년대 나사를 실감 나게 구현했다니 볼거리가 정말 많을 것 같네요!

출처_ 위키백과

<나폴레옹>, <에일리언: 커버넌트>, <마션>, <카운슬러>, <프로메테우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등 할리우드 명감독들과 손발을 맞춰온 촬영 감독 다리우스 볼스키영화 <뉴스 오브 더 월드> 로 아카데미상 후보에까지 올랐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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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1호 미션이라는 웅장한 스케일의 이야기와 두 주인공 사이의 서사를 다양한 톤에 조화롭게 화면에 담아내는 것은 그에게도 어려운 숙제였고 합니다. 또 NASA로부터 입수한 1960년대 원본 영상과 균형을 맞추는 것 역시 중요했던 그렉 버랜티 감독은 “볼스키는 20~30년 동안 영화에서 자신만의 미학을 보여주었다. 어떻게 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조명 세 개로 야경을 비추는 모습이 정말 마법처럼 느껴진다. 웅장한 느낌을 포착하면서도 친근한 느낌을 주고, 친근한 순간을 포착하다가 웅장함이 느껴지는 촬영 스타일과 속도감을 모두 담아냈다. 서로 다른 영화 두 편을 보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도록 만들었다. 이 사람은 마술사다”며 극찬을 했다고 합니다.

 

출처_ 네이버 영화 포토

<라라랜드>,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터미널>, <캐치 미 이프 유 캔>, <파고> 등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의상 디자이너 메리 조프레스의 참여는 영화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주연 배우 의상은 화려하고 돋보이게, 보조 출연자 의상은 현실에 기반을 둔 사실적인 콘셉트로 디자인해 관객들을 1960년대로 빨려 들게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렉 버랜티 감독은 “조프레스는 극이 진실되게 느껴지게 하기 위해 모든 보조 출연자에게 직접 옷을 입힌다” 며 디테일을 살릴수록 현실감이 부여되는 시대극에서 그와의 작업이 큰 빛을 발했다고 전했다고 해요. 메리 조프레스는 60년대 스타일을 소화해 내야 하는 스칼렛 요한슨을 위해서 본인의 이모가 신었던 신발을 모티브로 직접 슬링백을 제작하기도 했고, 채닝 테이텀에게는 모드(mod: 1960년대 런던을 중심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패션) 풀오버를 입혔다고 합니다. 짐 래쉬에게는 얼굴 생김이 달라 보일 정도로 화려한 의상과 정교한 안경을 씌워 캐릭터의 매력을 살렸고요.

출처_ 네이버 영화 포토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오션스8>, <올 더 머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두루 소화해 온 작곡가 다니엘 펨버턴의 활약도 두드러집니다. 그는 “이 영화는 다양한 분위기가 섞여 있기 때문에 여러 음악을 사용했다. 재즈는 물론 NASA의 일부 장면에는 오케스트라 음악도 넣었다. 달을 배경으로 한 일렉트로닉 음악도 사용했고, 로맨틱한 테마, 감성적인 테마, 재미있는 테마 등 영화에 맞게 배치된 음악이 모두 마음에 든다.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 역시 재미있었다”며 영화의 적재적소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영화 음악에 대한 기대를 더할 거라고 해요🎺🎷🎻

출처_ 소니 픽쳐스

웰메이드 프로덕션으로 눈과 귀를 매료시킬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바로 오늘(12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hYXrH07rOcY

 

작품정보

 

제목 : 플라이 미 투 더 문

원제 : FLY ME TO THE MOON

감독 : 그렉 버랜티

출연 : 스칼렛 요한슨, 채닝 테이텀, 우디 해럴슨 외

제공/배급 : 소니 픽쳐스

국내 개봉 : 2024년 7월 12일

러닝 타임 : 132분

관람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시놉시스

 

1960년대 우주 경쟁 시대,
거듭된 실패로 멀어진 대중들의 관심을 다시 모으기 위해
NASA는 아폴로 11호 발사를 앞두고 마케팅 전문가를 고용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NASA의 달 착륙을 홍보하는 마케터 켈리 존스와
그녀가 하는 일이 거짓말이라며 대립하는 발사 책임자 콜 데이비스.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났지만 하나의 목표를 위해 서서히 한마음이 되어간다.

미션의 성공이 눈앞에 보이기 시작한 가운데, 켈리 존스는 미 행정부에서 은밀한 제안을 받게 되고
실패도, 2등도 용납이 되지 않는 달 착륙 프로젝트를 위해 켈리 존스는 아무도 모르게
플랜 B, 즉 실패에 대비해 달 착륙 영상을 준비하기 시작하는데…

인류 최대의 업적,
최초의 달 착륙은 진짜일까, 가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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